[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 김지현-서인영-나르샤-곽승남-루나-제이미가 출연해 '한여름밤 COOL콘서트'를 선보인다.
16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71회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와 가요계의 파워냉방 '쿨6' 김지현-서인영-나르샤-곽승남-루나-제이미가 썸머송 메들리와 흥을 유발하는 신명나는 노래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쥬얼리 서인영,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에프엑스 루나 등 썸머 댄싱퀸들은 오프닝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열기를 북돋웠다. 이때 트롯댄싱킹 김희재가 썸머 댄싱퀸들의 무대마다 백업댄서를 자처했다. 급기야 장민호는 "희재는 혹시 따로 계약된 게 있는 거냐"고 의문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룰라 김지현은 활동 당시 온몸에 시퍼런 멍이 끊이질 않던 사연을 전했고, 나르샤는 루나와 함께 진짜 '뮤지컬' 무대를 선보였다.
정동원은 바다 냄새 물씬 풍기는 박명수 '바다의 왕자' 무대를 펼쳤고, TOP6와 쿨6는 '쪼쪼댄스'로 대동단결했다. 이어 사콜 역사상 최초로 임영웅이 대결 상대의 노래를 듣자마자 긴급하게 선곡을 변경하는 역대급 사건도 벌어졌다. 임영웅마저 긴장시킨 쿨6의 무대는 어떤 건지, 이에 맞서 임영웅이 내세운 비장의 노래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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