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남자 연예인으로는 드물게 화장품 색조 라인 모델로 발탁됐다.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브레이트는 박해진을 모델으로 발탁했다.
박해진은 "내 팬들 대부분이 여자이다. 내 가족도 여성들이 대다수이다보니 화장품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져졌고, 바이브레이트의 제품을 보고 팬들을 위한 색조 화장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바이브레이트는 박해진을 '실물미남'이라며 "피부는 말할 것도 없고 인성까지 겸비한 배우일 뿐만 아니라 색조 화장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광고의 콘셉트마다 다른 메이크업을 하기에 역시 좋은 제품을 알아보는 능력이 탁월한 것 같아 기대가 크다. 일일이 사용해보고 후기까지 알려주며 자신의 팬들이 사용했을 때 부작용이나 문제는 없는지도 확인했다"라고 극찬했다.
원재료를 꼼꼼하게 살펴 성형한 듯 자연스럽게 메이크업되는 효과를 가져오는 바이브레이트 제품은 이미 코스메틱 업계에서도 핫한 브랜드다. 특히 립라인과 아이라인에 특화된 브랜드로 유명하다.
바이브레이트와 박해진이 만난 매직 색조 라인은 9월 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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