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엔하이픈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에 이어 니키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빌리프랩은 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는 "니키는 매일 자가진단 및 PCR 검사를 받으며 건강 상태를 확인해오던 중 지난 3일 기침 증세가 나타났고 다음날인 4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니키는 치료 시설로 이동 예정이다. 증상은 경미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빌리프랩은 지난 2일 엔하이픈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니키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엔하이픈 7명 중 6명이 코로나19 무더기 확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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