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문채원이 5년간 몸담았던 나무엑터스를 떠날까.
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조이뉴스24에 "문채원과 계약 만료는 결정된 바 없다. 현재 재계약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스타뉴스는 문채원이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않고 소속사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문채원은 나무엑터스와 오는 10월 초 계약이 만료되며 최근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나무엑터스에 전했다고 설명했다.
문채원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찬란한 유산' '아가씨를 부탁해'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 닥터' '계룡선녀전' '악의 꽃'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영화 '우리들은 자란다'(가제) 촬영 중이다.
문채원이 나무엑터스를 떠나 FA시장 대어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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