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안소미가 20개월 영아를 성폭행하고 잔혹하게 학대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남성에 분노했다.
안소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후 20개월 영아 강간살해범 사진과 함께 "머리 다 쥐어뜯고 싶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정말 치가 떨린다"라며 "역겨워 너무 역겨워. 그놈에 인권은. 범죄자가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라고 분노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간살해범이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얼굴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다.
안소미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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