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이지훈의 14세 연하 예비신부 미우라 아야네가 뷰티&스타일 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31일 라이프타임은 오는 9월26일 밤 8시 첫 방송되는 뷰티&스타일 프로그램 '스타일 미'에 배우 김소은, 고은아, 에이핑크 초롱, 그리고 미우라 아야네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스타일 미'는 셀럽의 뷰티, 패션 스타일링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K 스타일, 그 중심에 있는 셀럽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뷰티 아이템부터 메이크업 노하우, 헤어 스타일링까지 모든 것을 전격 공개하는 것은 물론 최신 패션 스타일링, 식단 등 건강 관리 비법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김소은과 고은아는 밤샘 촬영에도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 팁, 평소 피부 관리 연출법 등 배우 생활에서 스스로 터득한 뷰티 노하우를, 초롱은 11년 차 베테랑 아이돌로서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다양한 뷰티 꿀팁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이지훈의 아내로 유창한 한국 실력을 자랑하는 미우라 아야네는 K 스타일을 글로벌과 잇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우라 아야네는 과거 트위티로 활동한 바 있으며, 14살 연상인 이지훈과 혼인 신고를 마쳤다.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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