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알베르토 몬디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복귀했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는 핀란드 친구들의 영업 마지막날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알베르토가 스튜디오에 복귀해 환영을 받았다. 그는 "많이들 걱정해주셨는데 자가격리를 잘 마치고 돌아왔다. 아프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을 보면서 핀란드 친구들을 응원하고 '고생 많이 했겠다' 생각했다. 어리버리한 모습을 많이 봤는데 많이 컸더라. 식당 운영도 하고 손님들이 맛있어하는 걸 보고 자랑스러웠다"고 덧붙였다.
앞서 알베르토는 지난 7월 말 자가격리 도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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