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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조영구 "인터뷰 때문에 얼음입수까지, 성대결절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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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조영구가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리포터 조영구 박유성 오다겸 신성 크리스 신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침마당' 조영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KBS]

이날 조영구는 "인터뷰 때문에 얼음 입수까지 해봤다. 강수연이 '여인천하'에서 얼음을 깨고 목욕하는 신이 있었다. 나는 그 계곡을 찾아가 그대로 체험했다. 뼛속까지 언다는 느낌을 알겠더라. 소리를 너무 질러서 성대결절이 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특종 비디오 저널'에서 참치 냉동창고에 들어가 리포팅을 했다. 한 마디 하면 나갔다 와야 했다. 영하 70도였다.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자이로드롭을 하면서 리포팅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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