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의 보석 상자가 열렸다,. 2022년 2월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멤버 지니가 뛰어난 비주얼과 실력으로 스타 탄생을 알렸다.
JYP는 지난 6일 신규 유튜브 채널 'JYPn'에 게재한 댄스 커버 영상을 통해 새 걸그룹 멤버 지니, 지우, 규진을 최초 공개했다. 지니, 지우, 규진은 강렬한 개성과 파워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걸그룹 명가' JYP의 새 얼굴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켰고, 해당 영상은 신규 개설 채널임에도 뜨거운 화제몰이에 성공해 공개 닷새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20일 0시에는 지니의 솔로 커버 콘텐츠 'Mama Cover | QUALIFYING | Eom Taewoong Choreography'(마마 커버 | 퀄리파잉 | 엄태웅 코레오그래피)를 오픈했다. 지니는 첫 프로모션 영상에서 유니크한 마스크와 신선한 매력으로 일명 '핑크 바지'로 불리며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뚜렷한 눈도장을 찍은데 이어 이번에도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장에서 라이브 녹음한 새 영상에서 과격한 춤을 추면서도 흔들림 없는 탄탄한 보컬 실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완벽한 춤, 노래에 시시각각 변하는 탁월한 표정 연기까지 더해 보는 이들의 몰입력을 높였고, 정식 데뷔 전부터 '완성형 아이돌미'를 갖추며 신인 걸그룹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2022 신인 걸그룹을 위해 신설된 아티스트 4본부는 공식 티징 홈페이지에서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해당 홈페이지에서는 신인 팀 멤버 구성을 비롯해 최종 몇 인조로 데뷔할지, 어떤 콘셉트로 K팝 시장에 파동을 전할지 등 여러 정보를 풍부한 콘텐츠를 통해 순차 공개한다.
최근 JYP는 오는 2022년 2월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ITZY(있지) 등 걸그룹 성공 계보를 이어나갈 새 걸그룹의 데뷔 소식을 알렸다. 신인 걸그룹의 데뷔 앨범 한정반 블라인드 패키지는 해당 그룹과 관련해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상황에서 선주문 6만 1667장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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