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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자란 '트롯 삐약이' 정동원, 연기자 된다…드라마 이어 영화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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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 TOP6의 막내이자 '삐약이' 정동원이 연기자로 영역을 확대한다.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출연을 결정한 데 이어 영화 '소름'에도 출연한다.

19일 정동원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정동원이 '곤지암' '기담'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등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이 연출하는 옴니버스물 '소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가수 정동원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 출연도 확정지었다. [사진=사진 제공=TV조선, 영화사 그램]
가수 정동원이 드라마에 이어 영화 출연도 확정지었다. [사진=사진 제공=TV조선, 영화사 그램]

앞서 정동원은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극본 손근주 이해리)에 출연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성인 못지 않은 가창력과 남다른 감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동원의 연기 도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5월 '내 마음 속 최고'를 발표했다.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 중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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