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안소희가 '서른, 아홉'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다.
안소희가 연기할 김소원 역은 김선우(연우진 분)의 동생이자 피아니스트로, 차미조(손예진 분)의 따뜻한 관심과 현실적인 조언에 힘을 얻어 삶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된다.
'서른, 아홉'은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이 출연하며, '남자친구'를 쓴 유영아 작가가와 '런 온'을 연출한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안소희는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능력치 만렙 화이트해커 이종아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이어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관종'에서 인플루언서 유하나 역을 맡아 다양한 감정 변화를 소화해내며 호연을 펼쳤다. 이에 '서른, 아홉'으로 보여줄 연기 변신에도 큰 관심이 더해진다.
'서른, 아홉'은 2022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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