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가면 하성운 본다…16일 플래닛 오픈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하성운이 글로벌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한다.

11일 유니버스(UNIVERSE)는 "가수 하성운 합류와 함께 오는 8월 16일 플래닛(유니버스의 아티스트 별 공간)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스는 플래닛(Planet)을 통해 독점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하성운은 유니버스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FNS(Fan Network Service)와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온, 오프라인 팬 행사 팬파티, 라이브콜에도 함께 할 예정이다.

가수 하성운은 워너원 출신으로 2019년 'My Moment'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9일 발매한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Select Shop'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유니버스에는 하성운을 포함해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아이즈원,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크래비티 등 총22팀이 활동 중이다. 추후 아티스트는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