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2020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양궁팀 6인이 '유퀴즈'에 뜬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조이뉴스24에 "양궁 국가대표팀 6인이 '유퀴즈'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케줄 여건상 남녀 대표팀으로 나눠 2회에 걸쳐 촬영할 예정이다. 편성도 2회분이 나갈 것"이라며 "그 외의 촬영,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알렸다.
강채영, 장민희, 안산,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으로 구성된 한국 양궁 국가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안산 선수는 여자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손에 쥐어 3관왕을 달성했다.
양궁 국가대표팀의 '유퀴즈' 출연이 많은 시청자의 바람대로 성사된 만큼, 방송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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