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박준금이 자신의 피부 관리법을 밝혔다.
5일 박준금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 '단독 공개. 안젤리나 박준금 피부시술 Best 2'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준금은 자신이 경험했던 시술의 효과에 대해 밝혔다. 그는 "받아본 시술 중에 조금 효과가 좋았던 걸 말씀드리고 싶다"며 "사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피부과에 가려고 한다. 그래야 유지가 된다. 내 안에 올라오는 화, 독 등이 피부를 손상시킨다. 복합적으로 피부의 적이 된다. 먹는 음식도 그렇다"고 말했다.
박준금은 첫번째로 물광 주사에 대해 밝히며 "바늘이 다섯 개 정도 달렸는데, 피부 깊숙이 영양을 심어주는 거다. 단점은 아프다. 모심기 하듯이 찔러줘서 홍익인간처럼 된다. 멍도 드는데 며칠 지나면 보도 못한 내 예쁜 피부색이 올라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주 하는 편이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한다. 아주 늦어도 두 달까지는 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 박준금은 슈링크를 설명하며 "나이가 들면 중력 때문에 피부가 늘어진다. 이걸 올려주는 거다. 멍이 안 들어서 멍 크림이 필요없다"며 "슈링크와 물광은 세트로 한다"고 말했다.
박준금은 "시술을 받은지 오래됐다. 어릴 때 여드름 피부였다. 20대부터 꾸준히 노력한 결과다. 피부색도 두 톤 정도 밝아진 거다. 피부과는 내 집 드나들듯이 다녔다"고 열심히 관리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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