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히는 가' 측 "정가은 확진으로 8월 말 촬영 재개"(공식)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밝히는 가' 촬영이 중단됐다.

6일 SBS FiL 예능프로그램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 가'(이하 '밝히는 가') 측은 조이뉴스24에 "정가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서 촬영이 중단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격주로 촬영이 진행된다. 정가은의 확진으로 당분간 촬영을 중단하고 8월 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밝히는 가'는 정가은을 비롯해 박군, 김승현 등이 출연 중이다. 박군은 정가은과 동선이 겹치지 않았으나 선제적 차원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