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사랑의 콜센타'가 결방 속 재방송으로 저력을 과시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특별판 Top6 메들리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각각 7.065%, 4.974%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는 재편집본임에도 불구하고 지상파 예능을 누르고 목요일 예능 왕좌를 지켜 눈길을 끈다.
'사랑의 콜센타'는 일부 출연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제작진이 자가격리를 하게 되면서 결방이 이어졌다. 현재 출연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조만간 녹화가 재개될 예정이다.
이날 지상파 3사 예능프로그램은 도쿄올림픽 한국 대표팀과 미국의 야구 준결승전 경기로 지연방송 됐다.
밤 10시 30분부터 방송된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는 3.3%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SBS '맛남의 광장'은 2.2%, MBC '심야괴담회'는 2.0% 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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