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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압박감 많았던 '싱크홀', 김성균→이광수 덕분에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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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싱크홀'이 배우들의 온몸을 내던진 열정과 유쾌함 가득한 분위기를 담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싱크홀'(감독 김지훈)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쇼박스]
'싱크홀'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쇼박스]

자가 취득과 함께 서울에 입성한 '동원'(김성균)은 프로 참견러 '만수'(차승원), 그리고 집들이에 온 직장 동료 '김대리'(이광수)와 인턴 '은주'(김혜준)와 함께 싱크홀 속으로 추락한다. 예고도 없이 갑자기 빌라 한 동과 함께 지하 500m 아래로 떨어진 이들은 싱크홀을 탈출하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현장 스틸은 흙먼지를 뒤집어 쓴 배우들의 모습을 담아 생존 액션을 위해 온몸을 내던진 이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전한다. 만수 역을 맡은 차승원은 빌라 옥상에서 땅 속으로 추락하는 장면을 위해 흙더미 속에 파묻히며 열연을 펼쳤다. 김성균과 이광수는 김대리가 탄 택시가 추락하면서 빌라로 떨어지는 장면을 위해 스턴트 없이 직접 액션을 소화했으며, 김혜준 역시 지하 500m에서 하드캐리하는 3개월 차 인턴 '은주' 역을 맡아 고군분투 활약을 펼쳤다.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스틸에는 유쾌했던 촬영 현장의 모습도 함께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상황에 상상력을 더해서 촬영해야 하는 장면들 때문에 압박감이 많았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같이 있었던 배우들 덕분에 힘듦을 덜 수 있었다"라고 밝힌 차승원의 말처럼 극중 생존 투지를 불태우며 하나가 된 '싱크홀' 주역 4인은 촬영 현장에서도 찰떡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현장 비하인드 스틸 속 차승원과 이광수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은 치열했던 촬영 가운데서도 훈훈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싱크홀'은 오는 8월 11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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