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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남다름 '우수무당 가두심', 왓챠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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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김새론, 남다름 주연의 '우수무당 가두심'을 왓챠에서 본다.

30일 왓챠는 "'우수무당 가두심'이 오늘 밤 11시부터 왓챠를 통해 공개된다"라고 알렸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카카오TV 첫 미스터리 드라마다. 앞서 카카오TV가 공개한 '도시남녀의 사랑법' '이 구역의 미친X' 등이 넷플릭스에서 방영됐다면, '우수무당 가두심'은 왓챠와 손잡아 눈길을 끈다.

'우수무당 가두심' 포스터  [사진=왓챠 ]
'우수무당 가두심' 포스터 [사진=왓챠 ]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 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집안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무당의 운명으로 인해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듣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소녀 가두심은 주어진 운명에서 벗어나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 한다. 그러나 18세를 무사히 넘겨야만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가두심은 새로 전학 간 명문 고등학교에서 의문의 전교 꼴등 자살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전교 1등 엄친아 나우수 또한 어느날 갑자기 영혼이 보이는 신세계에 눈뜨게 되면서 가두심과 함께 악령에 맞선다. 전교 꼴찌가 연이어 자살하는 명문 고등학교라는 전대미문의 파격적인 설정부터 학교를 둘러싼 예측불가 비밀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왓챠에서 30일 밤 11시 1, 2화가 동시에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23시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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