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모델 한혜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27일 조이뉴스24에 "한혜진이 지난 26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와 퇴원했다"라며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예정된 촬영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혜진은 현재 '골 때리는 그녀들', '연애의 참견3', '톡쏘다', '리더의 연애'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앞서 한혜진은 지난 15일 '리더의 연애' 출연진인 김요한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소식을 듣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에 16일 양성 반응이 나와 치료센터에 격리돼 치료에 전념했다.
한혜진과 함께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한 '구척장신' 팀 연예인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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