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임시완이 박형식을 응원했다.
임시완은 지난 25일 박형식을 응원하기 위해 드라마 '해피니스' 촬영 현장에 커피차 선물을 보냈다.
앞서 박형식은 지난 달 임시완의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을 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인증한 바 있다. 이에 임시완도 박형식을 응원하기 위해 나서 훈훈함을 자아낸다.
임시완은 박형식의 사진과 함께 "드라마 '해피니스' 스태프, 배우분들을 응원합니다. 임시완 드림"이라는 간결한 문구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드라마 '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도시 스릴러로, 박형식의 전역 후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형식 외에 한효주, 조우진 등이 출연한다.
임시완은 최근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또 '비상선언' 한재림 감독, 송강호, 이병헌과 함께 제74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