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하트시그널3' 출연자인 천안나가 스토킹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천안나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평소 환한 표정으로 근황을 알리던 것과 사뭇 다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천안나는 "1년간 스토킹 한 소름 돋는 스토커 퇴치 후 이제 험악한 인상으로 다니는 안나"라며 "오래 쳐다보면 째려봄 주의"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천안나는 지난해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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