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붐이 자가격리로 인해 집에서 청취자를 만났다.
19일 방송된 SBS 러브FM '붐붐파워' DJ 붐은 "이번주 수요일까지 집에서 방송을 한다"며 재택 근무 소식을 알렸다.
붐은 13일 TV조선 '뽕숭아학당' 촬영을 함께 한 박태환, 모태범, 영탁, 장민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재택근무를 시작했다.
다행히 붐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대상자가 아니라는 방역당국 판정을 받았으나 SBS의 지침에 따라 출근 없이 재택근무로 방송 중이다.
붐은 "코로나19 때문에 걱정이 많다. 철저히 방역하고 검사하면서 방송을 촬영하지만 확진자가 계속 발생 중이다. 백신을 맞았고 음성 결과가 나왔지만, 수요일까지 재택 근무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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