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채종협이 '런닝맨'에 첫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남지현, 채종협, 하도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하게 된 채종협은 귀까지 빨개지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에 지석진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은 채종협이 주목받을 수 있게 열정적으로 '타 만들기'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채종협은 "태국에서 1년, 남아공에서 3년 유학 생활을 했다"라며 "남아공에서는 모델 활동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아공에서 잘 안 풀려서 한국으로 와 배우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