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하도권이 '김종국 타도' 의지를 다졌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남지현, 채종협, 하도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런닝맨'에만 무려 4번째 출연인 하도권은 "김종국을 한번도 못 이겼다"라며 "여기 나오고 싶어서 작품을 계속하고 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6년 만에 '런닝맨'에 다시 출연하게 된 남지현은 심리학과 전공으로서 지석진의 의상에 대해 "혼자 튀고 싶어서"라고 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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