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첫 방송 직후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첫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전국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최고 시청률이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2%, tvN '너는 나의 봄'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3.0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펼치는 토크쇼다. 네 사람은 자신의 집으로 손님을 초대한 뒤, 친구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게스트의 진솔한 얘기를 이끌어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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