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에 화제의 유튜버들이 총출동한다.
12일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일부터 18일까지 출연하는 스페셜DJ와 게스트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13일 방송에는 '트롯 특전사' 박군이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이어 15일 방송에는 MSG워너비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김정민이 특별 초대석으로 출연한다. 또한 '여름 특집 메보 선물 노래방'에는 유키스 수현과 레이디스코드 이소정, 라붐 소연, 몬스타엑스 기현이 총출동한다.
17일 방송에는 '컬투 PPL 대사관' 개그맨 정재형과 성우 출신 유튜버 쓰복만이 출연한다. 정재형은 개그맨 이용주와 함께 찍은 '한사랑산악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 유튜버 쓰복만은 넘볼 수 없는 성대모사 실력으로 '라디오스타'와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18일 방송에는 '게시판을 털어라, 게털'로 꾸며져 개그맨 곽범과 이창호가 출연한다. 곽범과 이창호는 2인조 아이돌 그룹 매드몬스터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어 '추적 30분'에는 드리핀 황윤성, 이협, 주창욱이 출연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