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선균이 영화 '행복의 나라'를 통해 조정석과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조이뉴스24에 "이선균이 '행복의 나라' 출연을 거의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선균은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 지은 조정석과 투톱 주연으로 나선다.
'행복의 나라'는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속에 휘말린 한 인물을 살리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변호사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로, '광해, 왕이 된 남자'로 1천232만 관객을 동원한 추창민 감독의 신작이다.
조정석은 극중 변호사 역을, 이선균은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한가운데 있는 군인 역을 맡았다.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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