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새 시즌 '대탈출4'가 탈 지구급 어드벤처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대탈출4'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0%, 최고 3.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8%, 최고 3.2%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의 경우, 수도권 기준 평균 2.8%, 최고 3.2%로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전국 기준 평균 2.6%, 최고 2.9%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시즌에 이어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지난 시즌3 위기에 빠진 타임머신 개발자 김태임 박사를 위해 다시 타임머신에 올라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팀 추리로 굳게 닫힌 문을 하나씩 열었고 '아한'이라는 나라에 도착했다. 머나먼 과거임을 반증하는 건축물과 사람들의 복장까지 역대급 스케일을 선보였다.
'대탈출'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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