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싱글맘 조윤희가 이혼 후 첫 예능 출격을 앞두고 딸 로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조윤희 소속사 킹콩 by스타십 공식인스타그램에는 "윤희X로아=러블리 모녀"라는 글과 함께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소속사는 "하트가 뿅뿅 넘치는 배우 조윤희 씨와 딸 로아의 일상"이라며 "오늘(9일) 밤 9시 '용감한 솔로 육아' 첫 방송에서 함께해요"라고 방송 홍보로 글을 맺었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해 5월 배우 이동건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딸 로아를 두고 있으며, 조윤희가 양육권을 갖고 있다.
조윤희는 이혼 이후 SBS '동물농장'과 '어바웃펫-어쩌다 마주친 그 개' 등에 출연했다. '용감한 솔로 육아'에는 조윤희 외에도 김현숙, 김나영 등이 출연한다. 김구라, 채림이 진행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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