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블랙 위도우'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블랙 위도우'는 지난 7일 하루동안 19만610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9만7289명이다.
'블랙 위도우'는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 분)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내용을 그린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봉 전부터 90%가 넘는 놀라운 예매율을 기록했던 '블랙 위도우'는 개봉 날에만 19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뜨거운 호평과 관심을 얻고 있는 '블랙 위도우'가 앞으로 어떤 흥생 성적을 낼지 기대가 커진다.
2위는 '발신제한'이 차지했다. 같은 날 2만678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81만5336명이다. 3위는 '크루엘라'로 1만5585명을 추가해 누적관객수는 178만38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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