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뽕숭아학당' 도란도란 듀엣쇼가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58회에서는 TOP6가 2배 더 커진 스케일의 '도란도란 듀엣쇼'를 개최한다. 김원준-배기성-노브레인-이영현-코요태와 히든 게스트까지 총출동해 TOP6와 환상의 시너지를 선사한다.

공연 전 무대에 오른 TOP6는 리프트와 화려한 특수효과, 라이브 밴드에 들뜬 기색을 드러냈다. 이날 임영웅은 상상 초월 '웅포먼스'로 등장했다. 곧이어 스타 선배들까지 합류한, 임영웅-노브레인, 영탁-김원준, 이찬원-이영현, 정동원-히든 게스트, 장민호-코요태, 김희재-배기성 팀은 트로트, 락, 팝송, 뮤지컬, 댄스, 발라드까지 장르를 불문한 레전드 무대들을 탄생시켰다.
김희재-배기성 팀은 임영웅을 사이에 두고 실랑이를 벌였고, 장민호는 코요태 원조 멤버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듀엣 무대의 정석을 선보였다. 또한 영탁-김원준 팀이 90년대 의상과 퍼포먼스를 완벽 재현한 'SHOW' 무대로 현장의 열기를 드높였고, 이찬원-이영현 팀은 팬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 촉촉한 무대를 선사했다.
'대박 조합' 임영웅-노브레인 팀은 국민 애창곡 '넌 내게 반했어'를 선곡해 록 스피릿을 가득 발산했고, 마지막으로 베일에 싸인 스타를 직접 섭외해 무대에 오른 정동원은 환상의 하모니를 탄생시켰다.
이날 TOP6는 전혀 예상하지 못 했던 팬들의 깜짝 이벤트를 보고 울컥한 심경을 드러냈다.
7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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