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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MSG=경서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 화제, 부담감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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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복면가왕'에서 'MSG'의 정체는 가수 경서였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복면가왕'에서 MSG의 정체는 경서였다.  [사진=MBC]
'복면가왕'에서 MSG의 정체는 경서였다. [사진=MBC]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는 'MSG'와 '태양의 후예'가 대결했고, '태양의 후예'가 16표를 받아 우승했다.

'MSG'는 '밤하늘의 별을'을 부른 차세대 음원 보컬 경서였다. 그는 "너무 신기했다. 신기하면서도 데뷔곡으로 떠버리니 부담감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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