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환승연애'가 시청자와 라이브 토크쇼를 통해 만난다.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는 2일 오후 1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라이브 토크를 진행한다. 여기에 장예원 아나운서가 MC를 맡아 유쾌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날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는 '환승연애' 시청자들과 방송에서 미처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나눈다.
앞서 '환승연애' 측은 1화 말미에 등장한 'X가 쓴 자기소개서'를 활용해 익명으로 X를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 패널들이 라이브 토크에서 '익명의 X 소개서' 코너에서 직접 소개서를 읽고 최종 한 개를 선정해서 깜짝 선물까지 준다고 해 뜨거운 호응을 예감케 한다.
또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는 '환승연애'에 완벽 몰입, X 커플의 정체에 격렬한 궁금증을 표하며 공감대를 나눌 계획이다.
특히 라이브 토크 현장에 가수 WOODZ(우즈)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패널들을 놀라게 한다. 우즈는 '환승연애' 1화에서 깊은 공감을 더해주며 화제가 됐던 OST '해가될까'를 부른 주인공이다. 그는 OST 발매 소식을 전하는 것은 물론 음원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즉석에서 '해가될까'를 열창한다는 후문이다.
모두의 가슴에 울림을 선사했던 '환승연애' OST '해가 될까'는 라이브 토크 방송날과 같은 2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오직 TVING에서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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