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트롯 매직유랑단'이 7월 종영한다. 방송 4개월 만의 종영 소식에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30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은 이날 16회와 17회를 연달아 녹화한다. 그리고 이는 '트롯 매직유랑단'의 마지막 녹화다. 마지막 방송은 7월 24일 예정이다.
'트롯 매직유랑단'은 지난 2월 종영한 '트롯 전국체전'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 TOP8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과 신미래 그리고 송가인이 출연해 의뢰인의 고민에 맞는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는 트로트 뮤직토크쇼다.
3월31일 첫 방송된 '트롯 매직유랑단'은 지난 12일부터 수요일 밤에서 토요일 밤으로 자리를 옮겼다. 평균 시청률은 4%대. 지난 26일 방송은 5.0%(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7월3일 밤 10시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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