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스칼렛 요한슨이 '블랙 위도우' 나타샤가 여러 시리즈에 걸쳐 완벽한 캐릭터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영화 '블랙 위도우' 화상 기자 간담회에서는 스칼렛 요한슨,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 등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는 7일 개봉하는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한 전투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의 이야기를 담았다. 나타샤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 되는 내용이다.
스칼렛 요한슨은 자신이 만들어낸 나타샤의 성장과 자신에게 영향을 준 부분에 "백지 상태로 만들어 낸다. 생각해보면 18개월, 24개월동안 같은 캐릭터로 산다. 작업하면서 신기했던 것은 다들 나타샤에 대해서 새로운 면모를 발견한다"라며 "저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이어 "이 캐릭터가 지속적으로 진화를 했다. '아이언맨2'에서 처음 나왔을 때는 캐리커처 같은 느낌이었다. 처음에는 남성 캐릭터에게 리액션만 하는 캐릭터였던 것 같다"라며 "'윈터솔져'부터 다른 면모를 드러낸다. '엔드게임'에서 완전히 하나의 캐릭터로 완벽한 형성이 된 캐릭터로 등장한다"라고 설명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그런 점에서 지속적인 진화를 했고, 그 부분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블랙 위도우'는 오는 7일 전국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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