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복면가왕' 제비뽑기는 걸그룹 위클리 먼데이였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5월의 에메랄드’와 복면가수 4인의 피 튀기는 솔로곡 무대가 공개됐다.
2라운드 첫번째 대결은 시츄와 제비뽑기의 무대였다.시츄는 제니의 '솔로'로, 제비뽑기는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로 서로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투표 결과 한 표 차로 시츄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제비뽑기는 걸그룹 위클리 먼데이였다.
먼데이는 "연습생 때부터 즐겨봤던 프로그램에 나와 꿈만 같다"라고 말했다. 2NE1 산다라박, 공미지와 댄스 무대에 "정말 우상이다"라고 말했다.
'복면가왕' 최연소 가왕을 목표로 했던 그는 "최연소와 장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수줍게 웃었다.
그는 "신인 걸그룹에 이렇게 노래 하는 친구가 있구나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위클리 멤버들도 잘하는 친구들이 많다. 관심을 보여달라"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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