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지난 7일 하루 동안 3만54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8만1208명이다.
이로써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지난 3일 개봉 후 5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크루엘라'가 차지했다. 2만808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69만2400명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1만8115명으로 3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06만8059명이다.
박스오피스 1위부터 3위까지 외화가 차지한 가운데, 예매율 역시 '캐시트럭'이 1위를 달리고 있다. 오는 9일 개봉되는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액션 영화로, 제이슨 스타뎀 2년 만 스크린 복귀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