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킹덤: 레전더리 워'가 150분 생방송을 통해 파이널 무대를 공개, 최종 승자를 가린다.
3일 Mnet '킹덤: 레전더리 워'가 종영한다. 유튜브 및 티빙을 통해 생중계 되는 '킹덤' 생방송에서는 비투비 SF9 아이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가 지난주 발표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최종 승자를 가른다.
특히 이번 생방송은 150분 특집으로 진행된다. 그룹별 무대 뿐만 아니라 각 팀 보컬들이 모여 신곡 '소년의 일기'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킹덤'은 그간 첫 대면식 100초 퍼포먼스, '투 더 월드(TO THE WORLD)'를 주제로 한 1차 경연, 곡을 바꿔 재탄생시킨 '리 본(RE-BORN)' 2차 경연, 한계 없는 '노 리밋(NO LIMIT)'의 3차 경연을 진행했다.
이어 최종회에서는 글로벌 투표가 함께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문자 투표, 이외 국가에서는 글로벌 앱 후즈팬을 통해 투표가 진행된다. 한 팀에게 한 표만 행사 가능하다. 여기에 지난 3차 경연의 글로벌 평가 및 동영상 조회수 평가, 음원 발표 이후 국내외 차트 평가까지 합산해 최종 1위가 정해진다.
한편 '킹덤: 레전더리 워' 마지막 회는 6월 3일 오후 7시 50분 생방송되며 Mnet K-POP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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