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한예슬의 10세 연하 남자친구 A씨가 불법 유흥업소 접대부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한예슬 측은 이를 부인했다.
디스패치는 한예슬이 지난해 몰래 영업하는 불법 유흥업소에서 접대부였던 남자친구를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2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한예슬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조이뉴스24에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유흥업소 접대부라는 보도는 사실 무근이다. 배우 사생활에 대한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디스패치는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유부녀와 이혼녀를 상대로 금전적인 지원을 받아왔고, 한예슬과 사귀면서 9월 가게를 그만뒀다고 주장했다.
또한 디스패치는 한예슬은 불법 유흥업소에서 만난 남자친구를 배우로 데뷔시키려하면서 회사와 이견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현재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개인 SNS를 비공개로 돌린 상태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10세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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