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연애 중인 이승기와 이다인이 결혼까지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28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검색N차트' 코너에서 전민기 빅데이터 전문가는 두번째 키워드로 이승기를 언급했다.
이어 전민기 팀장은 "이승기는 최근 열애설이 터졌다. 이승기는 하는 것마다 안되는 게 없는 스타다. 사무실도 독립하셨다"라며 "가수 연기 MC 예능까지 다 잘되는 스타로 다양한 계층에서 호감을 받고 있다. 또 시작이 가수였기에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노래 한번 부를때마다 조회수가 엄청 올라간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이승기의 '누난 내 여자니까'가 누나들 마음을 흔들어놨다. 그때 연상연하 커플 많이 생겼다. 이승기씨가 책임져야 한다"라고 농담했다.
이승기의 관련키워드 중 10위는 그의 연인인 이다인이다. 이에 대해 전민기 팀장은 "열애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승기가 30대를 훌쩍 넘었기 때문에 두 분의 사랑을 축하해 주시는 분들도 많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공개 연애가 친구 관계로 가지 말고 잘 되서 결혼으로 꽃피우는 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응원의 말을 건넸다.
또 박명수는 전민기 팀장이 "공개 연애 부담이 있었냐"라고 묻자 "저는 연예인이 아닌 비연예인과의 관계니까 크게 연관이 없었는데 연예인 연예인 사이 공개 연애는 부담이 클 것"이라고 답하고는 "이승기 이다인 두 사람은 아름다운 사랑 나누셨으면 좋겠다. 부럽기도 하다. 그 나이가 얼마나 좋을 때냐. 예쁘게 사랑하시길"이라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