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무비 '샤크: 더 비기닝'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티빙 오리지널 무비 '샤크 : 더 비기닝'은 뜻밖의 사고로 소년 교도소에 수감된 학폭 피해자 차우솔(김민석 분)이 종합격투기 챔피언 정도현(위하준 분)을 만나 자신의 한계를 하나씩 부숴나가는 리얼 생존 액션. 150만 구독자를 사로잡으며 카카오페이지 밀리언페이지 웹툰에 등극한 '샤크'를 원작으로 한 티빙 오리지널 무비 '샤크 : 더 비기닝'이 비주얼만으로도 리얼함이 살아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샤크 : 더 비기닝'의 메인 포스터는 세 인물의 강력한 비주얼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 에너지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상어가 휩쓸고 간 것처럼 긁혀 있는 로고는 '샤크 : 더 비기닝'만의 리얼한 이미지를 거칠게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정면을 응시하며 시선만으로도 비장함을 드러내는 차우솔의 모습은 "내게 학교는 지옥이었다"는 카피와 함께 변화하는 그의 모습을 예감케 해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어 금방이라도 상대방을 제압할 듯 주먹을 꽉 쥐고 달려드는 정도현의 모습은 종합격투기 챔피언다운 액션으로 어떤 통쾌한 한 방을 선보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한 배석찬(정원창 분)은 섬뜩함마저 느껴지는 표정으로 달려들고 있어 한번 걸리면 벗어날 수 없는 면모를 선보여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특히 각기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서로 다른 목표를 지닌 캐릭터들의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웹툰을 능가하는 숨막히는 리얼함을 고스란히 전해 보는 이의 손에 절로 땀을 쥐게 한다.
한편 '샤크 : 더 비기닝'은 티저 포스터와 액션 예고편을 공개한 이후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레전드 액션 웹툰 [샤크]를 영화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웹툰 초반을 장식한 서사인 차우솔, 정도현, 배석찬 세 인물의 첫 만남에 집중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여기에 김민석, 위하준, 정원창 등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는 배우들이 리얼한 액션의 진수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웹툰을 뚫고 나온 액션을 한층 더 실감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비주얼만으로도 리얼 그 자체인 액션을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티빙 오리지널 무비 '샤크 : 더 비기닝'은 6월 17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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