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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23일 결방 "제작진 코로나 확진"…'실화탐사대' 대체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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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MBC '스트레이트'가 23일 결방된다.

21일 MBC 측은 "23일 방송 예정이던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결방된다"라며 "20일 '스트레이트' 제작진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23일 방송은 부득이하게 결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이트 [사진=MBC]
스트레이트 [사진=MBC]

'스트레이트' 결방에 따라 23일 오후 8시25분에는 '실화탐사대 스페셜'이 대체 편성된다.

'스트레이트' 측은 "제작진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제작진 전원에 대한 코로나 검사 및 방역을 거쳐, 제작 및 방송 준비를 마치는 대로 방송을 재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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