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파송송 썰어 넣고..' 파송Song 랩배틀 화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파송송 썰어 넣고 뚜껑 닫고 기다려 계란 탁 깨어 넣고 뚜껑 닫고 또 기다려파송송 계란탁 많이 먹으면 크게 배탈 나요 계속 먹으면 병원에 실려가요 엄마가 그랬어....

이 가사는 영화 '파송송 계란탁'의 두 주인공 임창정과 이인성이 함께 라면을 끓이며 부르는 랩배틀이다. 임창정과 이인성이 촬영 당일 즉석에서 만들었다는 일명 '파송Song 랩배틀'이다.

의도를 알 수 없는 가사에 파악하기 힘든 멜로디, 제 멋대로의 리듬까지 갖춘 정체 불명의 '파송Song 랩배틀'이 네티즌들을 사로 잡고 있다.

영화 속에서 냉랭했던 두 사람 사이를 따뜻하게 풀어주는 역할을 하는 이 랩배틀은 짧아서 한번 들으면 잘 잊혀지지 않는데다 가사와 리듬의 중독성 도 강해 '계속 흥얼거리게 된다'는 게 영화를 미리 본 네티즌들의 설명이다.

실제로 이 랩배틀은 영화 '파송송 계란탁'의 두 주인공 부자가 라면을 끓이면서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아이다운 순수함을 가미시켜 독특한 리듬으로 풀어내면서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아들이라 주장하는 9살짜리 꼬마와 스물 여섯 총각의 '랩배틀'을 들려줄 영화 '파송송 계란탁'은 오는 2월 18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김기영 객원기자 evasky@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파송송 썰어 넣고..' 파송Song 랩배틀 화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