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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멤버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 "스케줄 정상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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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트라이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멤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0일 소속사 티알,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소속사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당일 선제적 차원으로 트라이비 멤버 및 전직원 모두 검사를 진행했고,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그룹 트라이비가 18일 진행된 두번째 싱글 '꼰미고'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티알·멜로우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라이비가 18일 진행된 두번째 싱글 '꼰미고'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티알·멜로우엔터테인먼트]

이어 "트라이비는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정상 소화할 계획이며 세부 스케줄은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걱정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18일 두 번째 싱글 '꼰미고(Conmigo)'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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