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보이스킹'에서 더욱 강렬하고 치열한 2라운드가 계속된다.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기획/연출 박태호)이 5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가며 화요 예능을 완벽하게 접수했다. 매회 탄생하는 역대급 무대들이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한다는 평이다.
5월 18일 방송되는 '보이스킹' 6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1:1 지목 배틀로 진행되는 2라운드가 이어진다. 둘 중 한 사람은 무조건 탈락하는 잔혹한 서바이벌에 참가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이 느끼는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중에는 80년대 명곡을 자신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한 참가자부터, 비장의 무기인 피아노 연주까지 꺼내 든 참가자까지 등장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들이 준비한 역대급 무대들의 향연에 치열한 접전들이 속출했다고. 단 2점 차이로 희비가 갈린 쫄깃한 명승부에 더해 모두를 경악하게 한 깜짝 반전 결과도 있었다는 전언에 호기심이 치솟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청중 평가단으로부터 만점을 받은 무대가 공개된다. 과연 청중 평가단이 처음으로 만점을 준 무대는 무엇일까. 그리고 그 무대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볼 수 있는 MBN '보이스킹' 6회는 오는 5월 18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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