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나비가 출산을 앞두고 심경을 밝혔다.
14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병원에 입원한다. 떨려"라는 글과 함께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뱃속에서 조이(태명)가 꼬물대는 느낌을 못 느낀다고 하니 살짝 아쉽기도 하다"라며 "그동안 너무 힘들었어서 그냥 후딱 끝내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나비는 "수고했다 내 자신아"라며 "그리고 같이 고생한 남편, 열심히 잘 커준 조이도"라고 덧붙였다.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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