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신났던 '바퀴달린집2'…임시완 사진 한 장 건졌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오나라가 임시완과의 '바퀴 달린 집2'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퀴달린집2', 실제로도 너무 신나고 즐거웠는데 방송보니 그때의 행복했던 느낌들이 #미나리 처럼 촤악 퍼진다"라고 tvN '바퀴 달린 집2'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완이랑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 요거 한 장 건졌다. 동일선배님 희원오빠랑 같이 찍은 건 뿌옇게 그렇게 가버렸다. 아쉽다"라며 "담 주에도 방송 볼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콩닥콩닥"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나라는 임시완과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와 임시완은 다정하게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오나라는 7일 방송된 '바퀴 달린 집2' 5회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천 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경주의 양동마을로 향한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을 만난 오나라는 역대급 하이텐션으로 웃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