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임영웅 "'미스터트롯' 후 갑작스런 관심, 놀랍고 힘들었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임영웅이 '뽕숭아학당'에서 그동안의 고충을 토로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진 이후 갑작스러운 관심에 적응이 어려웠다고 밝혔다.

임영웅 프로필 사진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임영웅 프로필 사진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임영웅은 1년 전을 회상하며 "프로그램('미스터트롯') 끝나고 갑자기 받은 관심에 놀랐다. 적응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분명한 건 그 때나 지금이나 행복하다는 것"이라며 "1년 전 힘들었을 때를 잘 버텨줘서 고맙다. 앞으로 더 행복한 일 많이 만들었으면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고(故)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부른 임영웅은 "이 분의 노래가 내 초심과 같다. 고 김광석의 노래를 들으면서 감성적인 곡을 내 특기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임영웅 "'미스터트롯' 후 갑작스런 관심, 놀랍고 힘들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