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서예지가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서예지가 '아일랜드'에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협의했다"고 밝혔다.
'아일랜드'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제작비 2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당초 김남길, 차은우, 서예지가 출연하기로 했던 작품이다.
하지만 서예지는 최근 김정현 조종설을 비롯 학교 폭력, 학력 위조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서예지 측은 이에 부담을 느껴 '아일랜드'에서 하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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