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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TV조선 효자되나…'미스터트롯'→'내딸하자' '골프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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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 장민호가 TV조선의 효자로 등극할 전망이다. 장민호가 '내딸 하자'에 이어 '오늘은 골프왕'까지 신규예능에 연이어 출연한다.

5월 첫 방송되는 TV CHOSUN 최초의 골프 예능 '오늘은 골프왕'은 골프를 몰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와 신선함이 가득한 신개념 스포츠 예능이다. 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즐거운 골프 버라이어티가 될 전망.

가수 장민호가 TV조선 신규예능 '오늘은 골프왕'에 합류한다. [사진=뉴에라프로젝트]

'골프왕'은 자타공인 연예계 최고 골퍼인 김국진을 비롯해 2019년 '축구인 골프대회' 우승자인 전 축구선수 이동국, 골프 초보 '골린이' 배우 이상우, 트로트계 숨은 골프 고수 장민호, 개그맨 양세형이 뭉친다. '골프 드림팀' 5인방은 티키타카 호흡을 통해 여느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던 골프에 대한 진정성을 웃음과 공감으로 친숙하게 담아낸다.

특히 '미스터트롯'으로 주목받은 이후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서 마성의 예능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장민호가 합류해 눈길을 끈다. 장민호는 앞서 지난달 첫 방송된 '내딸 하자'에도 예능MC로 합류, 첫 진행 도전에 나섰다. 이어 또다른 TV조선의 신규 예능인 '골프왕'에 합류하며 진정한 TV조선 효자로 등극할 전망이다.

오늘은 골프왕 [사진=TV조선]

한편 '골프왕' 첫 회에는 '골프 드림팀'의 실력을 점검하기 위해 '슈퍼땅콩' 김미현 프로 골퍼가 등장해 족집게 과외를 선보인다. 또한 김미현과 골프 드림팀의 대결도 펼쳐진다.

제작진은 "'골프 드림팀' 멤버들이 '연예인 골프 자선 대회' 참가 소식을 접한 후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을 정도로 놀란 모습을 보였지만, 앞으로 땀나는 훈련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의지를 다졌다"며 "곧 모습을 드러낼 '골프왕'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5월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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